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밋 롬니]] ===== ||<-2> [[파일:800px-Romney_Super_Tuesday_2012.jpg|width=350]] || || '''출생''' ||[[1947년]] [[3월 12일]],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 || '''주요 이력''' ||제70대 [[메사추세츠]] 주지사(2003~2007) || || '''경선 결과''' ||'''{{{#ff0000 2012년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지명}}}''' ||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장을 맡았었고, 이제는 공화당에겐 험지가 된 미국 북동부 메사추세츠 주에서 2002년 주지사에 당선되며 스타가 되었던 롬니가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전했다. 2011년 6월 2일, 뉴햄프셔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에 대해 비판했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604/37771675/1|#]] 재미있는 점 하나는 롬니가 [[몰몬교]]를 믿으면서 매우 보수적인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화당의 대선 후보 중에는 가장 중도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후보 중 [[릭 샌토럼]]이나 [[뉴트 깅리치]]는 [[티 파티]]의 지원을 받으면서 극우에 가까운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론 폴]]은 아예 [[자유지상주의]]자로 유명하기 때문. 어찌 보면 레이건 시대 이후 현재의 공화당이 얼마나 오른쪽으로 이동했는지를 보여주는 시금석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얻은 중도파 이미지 덕분에 현재 공화당 경선 후보 지지율에서는 2011년말을 기준으로 안정적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본격적인 경선이 진행될 2012년 초로 들어와 지지율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2위권과 차이를 여유롭게 벌리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안심하기는 어렵다. 또한 중도파 이미지 때문에 대선 후보가 된다면 유리한 점이 있겠지만 오히려 경선에서는 공화당 내 열성적인 지지층을 확보하지 못해 위기에 처할 수 도 있는 상황. 1월 3일 열린 경선의 방향계 역할을 하는 첫 선거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득표율에선 릭 샌토럼에게, 확보 선거인단 수에서는 론 폴에게 밀리며 굴욕을 당했다. 최초 개표 당시는 8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샌토럼에게 승리해 득표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재검표 결과 순위가 뒤집혔다.[[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2011935538|#]] 하지만 이어진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에서 39%의 득표를 올리며 첫 1위를 차지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깅리치의 상승세에 대패를 당했지만 승부처였던 1월 31일 플로리다 경선에서 다시 4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기세를 잡았다. 슈퍼 화요일에 펼쳐진 10개 주의 경선에서는 7개 주에서 승리하며 사실상 경선 승리의 7부 능선을 넘었다. 특히 북동부 주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여줬는데 오바마를 상대해야할 본선을 생각한다면 긍정적인 신호다. 다만 조지아 주에서는 깅리치에게, 오클라호마와 테네시에서는 샌토럼에게 패하며 공화당의 전통적인 지지층인 남부로부터는 확실하게 지지를 받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https://news.joins.com/article/7558469|#]] 이후에도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대선 후보 자리를 손에 넣었지만 실제 후보 확정은 상당히 늦은 시점에 이루어졌다., 5월 29일 텍사스 경선에서 승리해 58명의 선거인단 지지를 확보해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한 시점에서야 공식적으로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되었다. 주요 경쟁자였던 깅리치와 샌토럼이 상당히 늦은 시점인 5월 초가 되어서야 경선 중단을 선언했고 고정 지지층을 유지하고 있는 론 폴은 텍사스 경선 시점까지도 롬니 지지를 거부하며 경선 완주를 선언했기 때문.[* 2008년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존 매케인]]은 3월에 후보 지명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